155.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를 본거는 개봉전날이였는데.. 지금에서야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스토리는 별루고 영상은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원인만 틀리고 결과는 똑같은거 같아요.
머.. 여기서 멜로로 나갈수는 없을테니깐요 -_-;;
거기다가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자기별 가져오면 지구는 어떻게 되는거임? 자기네별이 지구보다 더 커보이는데..
[현실에서는 미래걱정 안하는데 이런거에 걱정하고 있음]


로봇보는 재미는 쏠쏠하죠. 범블비~ 최고!
고속도로씬은 정말 너만 로봇이다(?)!!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가지고 싶다!!
[내 전 재산을 주면 널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어~(??)]
덤으로 차로 있을때는 엄청 깨끗한데 로봇화하면 더러워지는 이유는 먼가요.

아이언하이드가 너무 허무하게 떠나가셔서 배신자님 때려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이름 외우고 있던 로봇인데 말이죠.

검색해서 알아낸 사이드 스와이프!! 이름은 모르고 로봇외형만 알고 있었습니다.
롤러블레이드(?) 타고 다니는게 '범블비 다음은 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너무 망쳐놨어요.
내가 알던 옵티머스는 그런 로봇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ㅠㅠ
거기다가 분량까지 너무 적어요!! 실망 ㅠㅠ



스토리와 편집은 별로였는데 영상은 최고로 좋았습니다! 범블비 짱~
[범블비 죽였으면 트랜스포머 만든 사람들 저주 할려고 했음]
사실 기대치보다는 별루지만 다음편이 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나온다면 저는 또 봐야겠습니다.

만약에 또 나온다면 처음에 나온 그것!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자기별에서 전투하는거!!
우리 지구인은 빼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