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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호지v 2012. 1. 2.

2012년이 왔습니다. 블로그 이사와서 10개월되고 잠수를 얼마나 했던지..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말입니다. 안되네 말입니다.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다 못해 우주끝까지 날아가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안좋은일이 몇가지 있었지만..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해야겠습니다.
그거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스트레스로 사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ㅠ

2012년에는 밀린 영화리뷰와 티백이나..
이런저런거 많이 쓰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내가 2012년은 어떻게 보냈는지 딱 보면 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목표는 이거 하나밖에 없네요 -_-;

모두모두 새해 복 엄청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내일도 평생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