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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IECE FILM Z, 2012 더빙먼저 보고 자막 봤습니다. 원피스를 처음부터 에이스 처형하는 곳까지만 봐서 봐서 그런지 중간에 이해 안되는 내용이.. 근데 가끔 더빙을 보는데 성우분이 바뀐거 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이 몇개 있더라고요.. 루피.. 목소리가 이누야샤를 거이 안보는데 자꾸 그것만 생각나네요. 몇번 봤던 극장판이랑 다른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중간에 온천갔다와서 브록이 패션해준다고 해서 입고 나온 옷인지.. 원피스 애들은 그런옷은 진짜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_-.. (패션이 날 실망하게 했다..) 하지만 막판에 입은 옷은 진짜 괜찮았어요!! 처음볼때 애들이 예전이랑 너무 다른거 같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2년뒤 모습이였군요;; 그럼 이제 애니에서는 저 내용은 안나올까요.. 음.. 2013. 3. 23.
ROAD TO NINJA NARUTO THE MOVIE, 2012 출처 // 네이버 영화 간만에 보는거라 재미있네요. 이건 나루토 아는 사람이 보면 잼있을거 같고.. 모르면.. -_- 나중에 눈물 질질.. 오랫만에 보는 카카시 완전 멋지다!! 2013. 2. 21.
A Good Day to Die Hard, 2013 총 팡팡팡~ 부셔부셔부셔~ 아싸~ .... 사진 // 네이버 영화 포스터 2013. 2. 19.
The Words ♬.. 더 스토리 멜로나 로맨스나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네요. 내용은 베스트 셀러 작가가 신간 소설 낭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 내용은 작가 지망생(?)이 무명시절 보내면서 우연히 발견한 원고가 너무 좋아서 자기가 쓴것처럼 출판하고 머.. 그런거죠. 원고내용이 프랑스 1944년 전쟁때 사랑이야기가 그 내용이구요. 해피엔딩도 아니고 우울한 영화입니다. 2012. 12. 11.
광해 광해군 8년, 모두가 꿈꿔온 또 한명의 왕이 있었다. 저번주에 본 영화입니다. 개봉전부터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기대좀 했습니다. 배우들을 본다면 류승룡님이 나와서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 평양성 무대인사 했을때 보기는 했는데 가까이서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배신배신 기린님은 상당히 가까이 보기는 했는데요. 아.. 이건 다른 얘기군요 ㅎ 초반에는 웃기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제 개그코드랑 맞는듯.. 옛날에 왕은 원래 거이다 저런지.. 머리쓰는거 말고는 자기가 하는게 많지 않은거 같아요. 그러니 몸이 약해서 일찍 하늘나라 가지 않나 싶어요 (아님 말고요 ㅎ) 중간지나면서 슬슬 진지해지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눈물 주룩주룩까지는 아니고 그냥 슬퍼서 눈물이 날뻔할정도 였어요. (전 그정도에.. 2012. 9. 21.
Rock of Ages, 2012 세상을 흔들어라! 이제 락의 시대가 열린다 볼까말까했던 영화는 아니고요- 뮤지컬 영화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맘마미아인가 있었는데 것도 뮤지컬 영화인지 보면 재미있기는 하겠다 했는데 왜 안봤을까요.. -_-; 이거 보고 있으니 뮤지컬을 진짜 한번 보고 싶네요. 솔직히 말하면 락은 지금 별 생각없구요 예전에는 싫어했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그냥 듣고 좋으면 좋구나고.. 별루면 내 스타일이 아님! 이러니 딱히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싫어했던거는 락에 장르가 있다는걸 몰랐을때구요- 락은 그냥 시끄러운 음악으로 생각했을때죠. 전체적으로 뮤지컬 영화라 그런지 대사보다 노래하는 장면이 절반.. 아니 더 많은거 같구요. 그러다보니 가끔 대사하는데도 노래하는것처럼 들리기도 하구요- 음.. 201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