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4567891011
남이섬으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남이섬 선창작 주변에 있는 음식점에서 닭갈비 먹고 출발했어요. (식당 이름 생각이 안나네요 ㅎ 주차장입구 바로 옆에 있었어요.) 점심 걱정하면서 검색해봤는데.. 남이섬 안에는 비싸고 맛이 없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_-; 남이섬에 배타고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타조도 3마리 있구요- 청설모는 봤는데 토끼가 무섭다고 적혀있는데 보이지 않더라구요 ㅠ 여기가 겨울연가 촬영지인가봐요. 유명하지만 전 겨울연가를 본적이 없어서 그냥 듣기만 했어요 ㅎ 그 당시 저는 드라마는 안보는 사람이였습니다. 강아지 2마리도 있는데 마스코트같은 동물이 타조랑 멍멍이인가봐요. 눈사람까지해서 물건같은거 파는데 필요한게 없어서 구경만하다가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는데 관리가 잘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남이섬 선창장에 차 엄청 많아요. 12시쯤에 들어갈때는 그냥 좀 있네 이정도 였는데 4시쯤 구경다하고 나오니깐 차 막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다음 휴가때는 제가 운전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자!!
Currentl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