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말 가지고 싶다고 생각중인 물건입니다.
위에거는 후지필름 PIVI MP300 이고 아래꺼는 polaroid pogo입니다.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가지고 싶은데 왠지 찍을때마다 사진이 나온다는게
유지비를 감당할수 없을거 같아서 사진 찍어서 인화하는게 더 낮겠다 싶었습니다.
두개를 비교한 사진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MP300이 더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폴라로이드식으로 나온다는게 마음에 들어요.
근데 가격이 후덜덜한게 그게 고민입니다.
다른것중에 이 두개중에 고민하는건 휴대용이라기 보다는 잉크가 필요없다는게-
집에 프린터기가 있는데 쓸수가 없어요.
자주 쓰는것도 아니고하다보니 그냥 스캐너용도로 가끔 쓰고 지금은 안써요.
집에 마끈으로 사진걸이를 만들어놨는데 사진이 없어서 너무 썰렁하더라구요.
코르크보드판도 사서 사진을 해두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조만간에 지름신이 오셔서 먼가를 사게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