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는 제가 영화관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필름테스트를 했던 영화입니다. 2가 나왔네요. 개봉한지 한참~ 지났지만 귀차니즘으로 지금에서야 쓰고 있습니다. 본거는 3D자막으로 봤습니다. 제 옆에 꼬마들이 없었으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자리를 움기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될까봐서 그냥 봤습니다. 덤으로 꼬마들이 영화과 동시에 들어오는 바람에..
1에서는 더빙을 봤는데 가끔 일하면서 생각하는건 중국이라고 하는데 왜 영어를 쓸까.. 하는 -_-; 생각을 좀 했구요.. 깨알같은 재미와 팬더는 대단했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론은 1때 재미있게 본게 있다보니 2를 너무 기대를 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아니면 옆에 누구들 때문에 짜증이나서 영화에 집중을 못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