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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13. 펠트

by 호지v 2011. 7. 10.

한동안 잠수타는 동안 펠트를 열심히(?)는 아니고 조금 만들었습니다.


그냥 대충 인터넷에서 보고 만들어서 좀 허접한 느낌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키홀더 느낌이 나나요~
토키도키에 악마고양이(?)인가 보고 만들었습니다.
바로 만들었을때는 좀 깨끗했는데 쓰다보니 귀부분이 슬슬 풀어지고 있습니다 -_-;;

만들자마다 어머니께 보여드렸더니.. 어머니께서 십자수말고 이거 달라고 하셨다는..
십자수가 더 오래걸렸는데.. 너무 쉬엄쉬엄해서 오래걸린거지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키홀더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펠트에 뒤쪽에 이런 모양이 있어서 그냥 만들어봤습니다.
집에 펠트가 흰색 검은색밖에 없다보니.. -_-;;

원래는 뒤쪽도 모양을 다 하려고 했는데 한쪽만 했습니다.
뒤쪽은 가운데 흰색 줄만 있어요.
근데 중간에 흰색줄있는 부분에 펠트를 6장을 겹치다보니 바느질하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이건.. 친구가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든 고양이핸드폰줄입니다.
나름 연습까지 했는데 말이죠. 솜을 넣으니 가장자리부분이 망했습니다.
연습용으로 만든거는 솜이 없어서 안넣었는데.. 저렇게 될줄이야 ㅠㅠ

거기다가 잘보면 안쪽으로 보라색실이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다 보여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고리연결하는 부분은 더 심각합니다;
솜 넣는부분을 볼쪽으로 해서 해야하는데 생각없이 만들다보니#
고리연결하는부분으로 솜을 넣고 막다보니 저 좁은 부분에 바느질만 엄청 했습니다;







문화센터에 다닐 예정입니다.
시간 정해진곳이 아닌 날짜만 정해져있고 하루종일 아무때나 가도 되는 곳이 있더라구요!
제가 교대근무에 휴일도 지멋대로라 날짜에 시간까지 정해졌으면 못가는날이 더 많을거 같아서 말이죠.
생각한거는 6가지인데 처음에는 패션페인팅을 배울 생각입니다!
나중에 배운다면 그것들도 슬쩍슬쩍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