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가고 싶었지만 일산은 저희집에서 너무 멀었어요. 이번에는 여러곳에서 하니깐 가까운데로 가야지 했는데.. 원래는 병점인가 거기로 갈까 했지만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좀 멀어서 남산에서 하는거 기다렸는데 신사동까지해서 나눠서 하더라구요. 어제 두곳다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과 약속이 잡혀서 그냥 남산에만 갔다왔습니다. 전 달력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그건 신사동에 있나봐요.이번주까지라고해서 신사동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생각만요.
사진 몇장 찍어왔는데 너무 간만에 디카를 들고 나갔더니 사진에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설정을 확인하고 찍을걸 그랬습니다. 그냥 좋다고 막 찍어버렸네요. 사진들은 거이 유재석아쩌씨 위주로 찍어왔어요. 개인적으로 알레스카 특집 사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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