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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가고 싶었지만 일산은 저희집에서 너무 멀었어요. 이번에는 여러곳에서 하니깐 가까운데로 가야지 했는데.. 원래는 병점인가 거기로 갈까 했지만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좀 멀어서 남산에서 하는거 기다렸는데 신사동까지해서 나눠서 하더라구요. 어제 두곳다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과 약속이 잡혀서 그냥 남산에만 갔다왔습니다. 전 달력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그건 신사동에 있나봐요.이번주까지라고해서 신사동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생각만요.

사진 몇장 찍어왔는데 너무 간만에 디카를 들고 나갔더니 사진에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설정을 확인하고 찍을걸 그랬습니다. 그냥 좋다고 막 찍어버렸네요. 사진들은 거이 유재석아쩌씨 위주로 찍어왔어요. 개인적으로 알레스카 특집 사진 마음에 들어요.
Title : 무한도전 사진전. Posted in : diary at 2011. 2. 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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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대니 보일
출연 : 제임스 프랭코(아론 랠스턴)..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제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제가 좋아할만한 그런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제가 좀 이상해서 쓸때 없는것에 울고 웃고 그러합니다. 흥미를 느끼는 그런 영화가 아니다 보니 집중도 안되고 새벽에 혼자 영화보고 있으려니 졸리기도 하고 별 생각안했습니다;

대충 줄거리는 네이버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보니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다가 요즘에는 이런저런거 많이 보다보니 줄거리가 엄청난 반전이 있는거 말고는 다 예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왠만하면 예고편도 영화검색도 안하고 보려고 합니다.

잠에 약한 사람이라 새벽에 이거 보고 있으려니 무지 졸려서 대략 생각나는건 마지막부분 밖에 없습니다; 졸린것도 있었지만 제가 좋아할만한 그런 영화가 아니다보니 집중도 안되고 그러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알게된거는 어디갈때 꼭 알리고 가자! 입니다. 요즘시대도 무서운 시대이니..;;
Title : 127 Hours, 2010 Posted in : enjoy at 2011. 2.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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